이에 대해 인근 지역에서 제조업을 하는 공장주 최모씨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며 "단속공무원이 오더라도 별다른 방법이 없을 것"이라며 행정에 대한 불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 같은 현상에 대해 단원구청 도시관리과 관계자는 "고물상이 불법 영업을 했던 잔재물인 것으로 안다"며 "곧 치우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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