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공식품의 거짓, 속임수를 알아내는 아베식 첨가물 분류표 | | | | 이 분류는 아베 쓰카사가 독자적으로 고안한 것이며 가공식품을 선택할 때 지침이 되는 첨가물 분류표 입니다. 아베는 가급적 복사해서 휴대하고 다닐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제 1그룹 - 식품 제조공정에서 불가결하게 들어가는 첨가물 - 팽창제(중조, 베이킹파우더), 간수(염화마그네슘), 경화제(수산화칼슘), 겔화제(한천, 젤라틴) : 오랜기간 사용되었고 비교적 안전한 물질로 인정됨
제 2그룹 - 회사가 마음만 먹으면 쉽게 뺄 수 있는 첨가물 - 화학조미료(아미노산류, 글루타민산 나트륨, 아라닌 등), 천연조미료(단백가수분해물, 각종 농축액), 각종 향료, 산미료(구연산, 젖산, 비타민, 아스코르빈산, 호박산) 증점제(산탄검, 구아검 등), 착색료(적색102호, 황색 4호, 치자색소, 카로티노이드, 코치닐색소, 케러맬색소, 홍국색소 등), 감미료(소르비톨, 이성화당, 액상과당, 스테비오사이드, 감초, 사카린, 아세설팜칼륨, 아스파탐 등) : 사용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으며 식품의 색과 맛을 좋게하고 양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됨.(소비자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함)
제 3그룹 - 쉽지는 않으나 회사의 노력에 의해 뺄 수 있는 첨가물 - PH조정제(초산나트륨, 구연산나트륨, 사과산타트륨, 글루코노델타락톤 등), 품질개량제(프로필렌글리콜, 인산염, 명반), 색소유지제(니코틴산아미드, 아스코르빈산나트륨, 명반 등), 천연보존료(폴리리신, 이리단백, 펙틴화합물), 면류 품질개량제(견수, 탄산칼슘, 프로필렌글리콜 등) : 소비자가 협조하면 뺄 수 있음, 색이 나빠지거나 값이 비싸질 수 있음.
제 4그룹 - 독성이 강하고 사용기준도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는 첨가물 - 합성착색료적색 102호, 적색 3호, 황색 4호, 황색 5호, 청색 1호, 청색 2호 등), 발색제(아질산나트륨), 합성감미료(사카린나트륨,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등), 산화방지제(디부틸히드록시툴루엔, 부틸히드록시아니솔 등), 합성보존료(소르빈산, 소르빈산칼륨, 안식향산부틸 등), 항곰팡이제(OPP, TBZ) :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는 물질, 가급적 구입하지 않아야 함. / 이윤기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