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1800선을 회복했습니다. 지난 주말 미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신규주택매매 등 경제지표 호조로 1% 이상 상승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호전시켰습니다.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1834선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이번 주 기존주택판매지수와 소비자기대지수 등 미국의 주요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음에 따라 이들 발표에 따른 등락이 예상된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우세했던 영향으로 오름폭은 둔화되며 마감했습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야후코리아-금융정보(kr.yahoo.com), 매경인터넷(www.mk.co.kr), 데일리포커스(www.fnn.co.kr), 이투데이(www.e-today.co.kr)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