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홍보대사 기념촬영윗줄 오른쪽부터 LPG(수아 한영 연오 윤아 ), 갈채 최용준, 국가대표 유도코치 전기영, 개그맨 염경환, (이하 아랫줄 왼쪽부터) 방송인 이기상, 전자트리오 샤인(미나 캘리) 한의협 유기덕 회장, 전자트리오 '샤인'(레베카) 뮤지컬배우 강효성.
송영석
대한민국 대표 미녀 트로트그룹 LPG,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강효성, 아나운서 이기상, 개그맨 염경환, 유도국가대표코치 전기영, 퓨전 클레식 연주팀 ‘샤인’, ‘갈채’를 부른 가수 ‘최용준’이 10일 '한방의 날'을 맞아 한의학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기념식은 대한한의사협회 건물 5층 강당에서 이뤄졌다.
10월 10일 한방의 날은 민족의학인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내 외에 홍보하고 국민들과 함께 기념할 수 있는 축제로 한의학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동질성을 공유함으로써 한의학의 이미지 제고와 활성화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제정됐다.
10월은 또한 '한방의 달' 한의학의 우수성을 국민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노인정·복지회관의 노인들과 학원가의 수험생들에게 총명차를 제공하고, 국내외 학술세미나, 한약관련 단체 자정 결의대회, 한의학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오는 12(금)일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서울 강서구 구암공원, 허준박물관 등에서 진행되는 제9회 의성허준 축제에서는 한방의 달 기념 의료봉사, 한방관련 기업체 소형 박람회, 한의학 트랜드 맛보기(사상체질, 한방피부미용 등), 허준 퍼레이드, 허준·참살이 퍼포먼스, 허준 뮤지컬 무료 관람, 건강음식 경연대회, 허준 열린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의성허준 퍼레이드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우장산 축구장에서부터 구암공원까지 이어진다. 지역 내 주요인사와 한의사 또는 드라마 허준에 출연했던 배우 등과 주민 등 3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허준축제’의 브랜드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메인행사다. 또 허준박물관은 ‘박물관은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한의사와 간호사들이 허준과 대장금 옷을 입고 조선시대 내의원 등을 재현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한의신문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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