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을여행

가을엔 여러가지 테마가 가득한 강원도로 떠나보세요^^*

등록 2007.10.16 18:07수정 2007.10.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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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월정사에 관광온 사람들  오대산 월정사에서 사진을 찍거나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오대산 월정사에 관광온 사람들 오대산 월정사에서 사진을 찍거나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송춘희
▲ 오대산 월정사에 관광온 사람들 오대산 월정사에서 사진을 찍거나 관광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 송춘희

 지난 주말 아이들과 여러 가족이 함께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제 가을산은 점점 단풍으로 물들어 가고 아름다운 색으로 자태를 뽐내더군요.

 단풍만으로 가을을 즐기기엔 너무나 아쉬워 다양한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오대산도 들르고 주문진 오징어 축제에도 가고 대관령 양떼 목장에도 들렀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가족과 함께 지냈던 가을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가을하늘의 모습   높디높은 전나무 사이로 시리도록 푸른 가을하늘의 모습이 보이네요.
가을하늘의 모습 높디높은 전나무 사이로 시리도록 푸른 가을하늘의 모습이 보이네요. 송춘희
▲ 가을하늘의 모습 높디높은 전나무 사이로 시리도록 푸른 가을하늘의 모습이 보이네요. ⓒ 송춘희
  대관령 양떼목장의 풍경  푸른 초원위를 느릿느릿 걸어가며 양들이 풀을 뜯고 있어요. 손을 씻고 건초먹이기 체험을 하느라 아이들은 정신이 없더군요.
대관령 양떼목장의 풍경 푸른 초원위를 느릿느릿 걸어가며 양들이 풀을 뜯고 있어요. 손을 씻고 건초먹이기 체험을 하느라 아이들은 정신이 없더군요.송춘희
▲ 대관령 양떼목장의 풍경 푸른 초원위를 느릿느릿 걸어가며 양들이 풀을 뜯고 있어요. 손을 씻고 건초먹이기 체험을 하느라 아이들은 정신이 없더군요. ⓒ 송춘희
주문진 오징어 축제   올해로 제9회를 맞는 주문진 오징어 축제에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답니다. 사진은 오징어 가면만들기 현장의 모습이에요
주문진 오징어 축제 올해로 제9회를 맞는 주문진 오징어 축제에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답니다. 사진은 오징어 가면만들기 현장의 모습이에요송춘희
▲ 주문진 오징어 축제 올해로 제9회를 맞는 주문진 오징어 축제에는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답니다. 사진은 오징어 가면만들기 현장의 모습이에요 ⓒ 송춘희
건어물 가게 앞의 오징어  주문진에 가면 어디서나 햇살이 좋은 곳이면 이런 오징어를 볼 수 있답니다.
건어물 가게 앞의 오징어 주문진에 가면 어디서나 햇살이 좋은 곳이면 이런 오징어를 볼 수 있답니다. 송춘희
▲ 건어물 가게 앞의 오징어 주문진에 가면 어디서나 햇살이 좋은 곳이면 이런 오징어를 볼 수 있답니다. ⓒ 송춘희
 횟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모습   이곳에서는 동해에서 갓 잡은 싱싱한 회를 얼마든지 맛볼 수 있었습니다.
횟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모습 이곳에서는 동해에서 갓 잡은 싱싱한 회를 얼마든지 맛볼 수 있었습니다. 송춘희
▲ 횟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모습 이곳에서는 동해에서 갓 잡은 싱싱한 회를 얼마든지 맛볼 수 있었습니다. ⓒ 송춘희
 주문진항의 모습  주문진 항에는 이렇게 고기잡이 어선이 많답니다.  외국의 어느 항구를 연상시키는 항구의 모습이 가을하늘과 너무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주문진항의 모습 주문진 항에는 이렇게 고기잡이 어선이 많답니다. 외국의 어느 항구를 연상시키는 항구의 모습이 가을하늘과 너무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송춘희
▲ 주문진항의 모습 주문진 항에는 이렇게 고기잡이 어선이 많답니다. 외국의 어느 항구를 연상시키는 항구의 모습이 가을하늘과 너무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 송춘희
 
 허브나라에서   온실에 있는 허브를 둘러보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허브향기에 취해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 것 같아요
허브나라에서 온실에 있는 허브를 둘러보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허브향기에 취해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 것 같아요송춘희
▲ 허브나라에서 온실에 있는 허브를 둘러보고 즐거워하는 아이들 허브향기에 취해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 것 같아요 ⓒ 송춘희
스피아민트  허브나라에는 이름이 생소한 다양한 허브들이있었는데요,
 그 중 익숙한 이름이 하나 눈에 띄네요. 스피아민트!
스피아민트 허브나라에는 이름이 생소한 다양한 허브들이있었는데요, 그 중 익숙한 이름이 하나 눈에 띄네요. 스피아민트!송춘희
▲ 스피아민트 허브나라에는 이름이 생소한 다양한 허브들이있었는데요, 그 중 익숙한 이름이 하나 눈에 띄네요. 스피아민트! ⓒ 송춘희
덧붙이는 글 에스비에스 유포터뉴스에 송고합니다. 
#송춘희 #가을여행 #주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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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입니다.세상에는 가슴훈훈한 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등불같은, 때로는 소금같은 기사를 많이 쓰는 것이 제 바람이랍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앵그르에서 칸딘스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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