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활동 당시의 심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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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깜찍하고, 배역에 따라서는 단아하거나 옹골찬 이미지까지 보여줬던 배우 심은하(35)가 두 번째 딸을 출산했다.
2005년 10월 지상욱씨와 결혼한 심은하는 한때 '인터뷰' '미술관 옆 동물원'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의 영화와 드라마 '숙희' '청춘의 덫'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스타.
28일 심씨가 둘째 딸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낳았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한때 열렬한 팬이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아 보기가 좋군요. 그 행복이 쭉 이어지길 기대합니다"라는 말로 변하지 않는 팬의 의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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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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