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총기탈취범, 서울 종로 인근에서 검거

[인터넷은 지금] 12일 오후 3시 30분경 YTN 보도

등록 2007.12.12 15:45수정 2007.12.12 15:46
0
원고료로 응원

지난 6일 오후 5시 40분경 인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황산도 선착장 입구 해안도로에서 해병대 병사 2명을 차로 치어 1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가 12일 서울시 종로구 단성사 부근에서 검거됐고 < YTN >이 보도했다.

 

이에 앞서 그가 탈취한 K-2 소총 1정, 수류탄 1개, 실탄 75발, 유탄 6발 등은 12일 오전 8시 40분께 전남 장성 백양사휴게소 인근에서 발견됐다.

 

군경합동수사본부는 그간 수천여 명의 병력을 동원해 범인 색출에 진력해왔고, 합동수사본부장으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이 임명되는 등 대선에 맞물린 시기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 범인의 조기 검거를 위해 노력했었다.

 

한편 검거된 용의자는 35세의 남성인 것으로 파악됐다.

2007.12.12 15:45ⓒ 2007 OhmyNews
#총기탈취범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어린이집 보냈을 뿐인데... 이런 일 할 줄은 몰랐습니다
  2. 2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쌍방울 김성태에 직접 물은 재판장  "진술 모순"
  3. 3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해서 제일 많이 들은 말
  4. 4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2천만원 깎아줘도..." 아우디의 눈물, 파산위기로 내몰리는 딜러사와 떠나는 직원들
  5. 5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