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태안 살리기 성금 1억 원 기탁

등록 2007.12.27 17:43수정 2007.12.27 17:43
0
원고료로 응원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기름유출 사고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에 방제복 5000벌 등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은 1억 원의 특별재해성금을 27일 기탁했다.

 

곽결호 사장은 "우리공사의 주된 업무가 물을 관리하는 일이어서, 이번 바닷물 기름오염 사고를 특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태안을 살리는 데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특별재해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2007.12.27 17:43 ⓒ 2007 OhmyNews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한국수자원공사 #K-WATER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영국 뒤집은 한국발 보도, 기자는 망명... 미국은 극비로 묻었다
  2. 2 '서울의 봄' 정해인 실존인물 보려고, 서울현충원에 100명 모였다
  3. 3 전주시청 1층에 가보셨나요?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4. 4 멧돼지 천국이 된 밭... 귀농 5년차의 한숨
  5. 5 "400만 달라" LH직원 요구 거절하자 임대료 4배로 폭등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