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쇠제비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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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새 '메추라기도요'는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고 아시아 동부와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날아가다 이곳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번식하는 여름새인 '쇠제비갈매기', 낙동강 하구에 가끔 찾아오는 희귀한 겨울새인 '검은머리갈매기', 나그네새인 '메추라기도요', '종달도요', '흰꼬리좀도요'도 카메라에 잡히고 있다.
한국에서는 작은 무리가 지나가는 '검은지빠귀'와 한국 등지에서 번식하고 보르네오섬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 '검은딱새'도 보인다.

▲ 종달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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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꼬리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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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습지와새들의친구 회원들로부터 관심을 모은 새가 있다. 바로 '검은바람까마귀'다. 부산에서는 처음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중국 동남부와 동남아시아 등 열대와 아열대 지방에 분포하는데, 한국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길잃은새'로 알려져 있다.
습지와새들의친구 김경철 사무국장은 "요즘 낙동강 하구에는 온갖 새들이 찾아오고 있다"면서 "어느 정도 개체가 있는지는 5월 들어 다시 조사해 봐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데, 최근 들어 희귀 새들도 눈에 보인다"고 말했다.

▲ 노랑부리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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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바람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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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추라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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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낙동강 하구, 이름도 예쁜 희귀 철새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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