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만평] 악! 깜짝이야

등록 2009.05.14 17:52수정 2009.05.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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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발 경기불안감이 부각되며 5거래일만에 코스피 1400선이 무너졌다. 전일 미국 소비지표와 주택지표가 시장의 기대치보다 안좋은 것으로 나오면서 뉴욕증시가 2%이상 급락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1400선 위에서 상승 부담을 느꼈던 개인이 저가매수에 나서 6691억원어치 주식을 주워담았다. 하지만 투자심리가 위축된 외국인은 이틀째 `팔자`에 나서 65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고 투신 등 기관도 프로그램 매도 영향으로 563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환당국이 환율에 개입할 것이라는 경계감이 확산되며 달러당 원화값도 1260원대로 급락했다.
미국발 경기불안감이 부각되며 5거래일만에 코스피 1400선이 무너졌다. 전일 미국 소비지표와 주택지표가 시장의 기대치보다 안좋은 것으로 나오면서 뉴욕증시가 2%이상 급락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1400선 위에서 상승 부담을 느꼈던 개인이 저가매수에 나서 6691억원어치 주식을 주워담았다. 하지만 투자심리가 위축된 외국인은 이틀째 `팔자`에 나서 65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고 투신 등 기관도 프로그램 매도 영향으로 563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환당국이 환율에 개입할 것이라는 경계감이 확산되며 달러당 원화값도 1260원대로 급락했다.전성규
미국발 경기불안감이 부각되며 5거래일만에 코스피 1400선이 무너졌다. 전일 미국 소비지표와 주택지표가 시장의 기대치보다 안좋은 것으로 나오면서 뉴욕증시가 2%이상 급락한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1400선 위에서 상승 부담을 느꼈던 개인이 저가매수에 나서 6691억원어치 주식을 주워담았다. 하지만 투자심리가 위축된 외국인은 이틀째 `팔자`에 나서 65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고 투신 등 기관도 프로그램 매도 영향으로 5632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해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환당국이 환율에 개입할 것이라는 경계감이 확산되며 달러당 원화값도 1260원대로 급락했다. ⓒ 전성규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이투데이, FNN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2009.05.14 17:52ⓒ 2009 OhmyNews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이투데이, FNN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증시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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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며 이전에 야후코리아,매경, 더 데일리 포커스, 스탁데일리에서 증시만평 작가로 활동 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증시만평 유튜브채널 https://www.youtube.com/@PeterDraws-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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