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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평화, 사람의길 위한 오체투지 순례단 서울 입성 생명과 평화, 사람의 길을 위한 오체투지 순례103일째, 남태령을 넘어 서울에 입성하는날, 비가 오는날임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의 종교인과 시민이 함께 했다. ⓒ 임순혜

▲ 생명,평화, 사람의길 위한 오체투지 순례단 서울 입성 생명과 평화, 사람의 길을 위한 오체투지 순례103일째, 남태령을 넘어 서울에 입성하는날, 비가 오는날임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의 종교인과 시민이 함께 했다.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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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키자! 공정방송, 사수하자! YTN. YTN지킴이도 오체투지에 참가, 공정방송 사수!를 염원했다. ⓒ 임순혜

▲ 지키자! 공정방송, 사수하자! YTN. YTN지킴이도 오체투지에 참가, 공정방송 사수!를 염원했다. ⓒ 임순혜

생명과 평화, 사람의 길을 위한 오체투지 순례103일째, 남태령을 넘어 서울에 입성하는날,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1000여명의 종교인과 시민이 함께 했다.

생명과 평화, 사람의 길을 위한 오체투지 순례단은 지리산 노고단에서 계룡산, 그리고 계룡산에서 서울까지 300km를 자벌레가 되어 기어왔다.

오체투지 순례단은 5월 16일 오전 11시 경기도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린 순례단 서울맞이행사 발원문에서 "생명과 평화, 사람의 길을 위한 우리들의 눈물겨운 기도는 서울을 지나 임진각 망배단, 그리고 묘향산의 상악단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계속될 '기도'를 약속했다.

다음은 5월 16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남태령을 넘는 오체투지 순례단 풍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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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령을 넘어 서울을 입성하는 문규현 신부, 수경 스님, 전정훈 신부 ⓒ 임순혜

▲ 남태령을 넘어 서울을 입성하는 문규현 신부, 수경 스님, 전정훈 신부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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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내려 흠뻑 젖은 몸을 오체투지하며 남태령을 넘는 오체투지 순례단. ⓒ 임순혜

▲ 비가 내려 흠뻑 젖은 몸을 오체투지하며 남태령을 넘는 오체투지 순례단.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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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지킴이도 오체투지에 참가, 공정방송 사수!를 염원했다. ⓒ 임순혜

▲ YTN지킴이도 오체투지에 참가, 공정방송 사수!를 염원했다.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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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도 빠짐없이 용산참사현장에서 매일 오후 7시 미사를 집전하는 문정현 신부님! ⓒ 임순혜

▲ 하루도 빠짐없이 용산참사현장에서 매일 오후 7시 미사를 집전하는 문정현 신부님! ⓒ 임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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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건한 마음으로 사람, 생명, 평화를 기원! ⓒ 임순혜

▲ 경건한 마음으로 사람, 생명, 평화를 기원! ⓒ 임순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