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충남도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따른 성명을 발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충남도당은 "아 비통하도다"라고 시작한 성명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비통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퇴임 후 그저 평범한 시민으로 살아가길 소망하신 분이었다"고 노 전 대통령을 추억한 뒤 "왜 전직 대통령의 비극적 최후를 맞게 했는지 국민과 역사는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당은 끝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성명을 끝마쳤다.
2009.05.24 19:49 | ⓒ 2009 Ohmy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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