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루 날리는 현판식현판식을 한 뒤 일제히 박수를 치는 모습.
김동이
충남 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가 신청사 준공식을 갖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6개월 동안의 콘테이너 생활도 청산을 하게 됐다.
계룡지구대는 4일 박종준 충남지방경찰청장, 이석권 논산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와 최홍묵 계룡시장, 임성규 논산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등 논산, 계룡시의 내외귀빈, 그리고 계룡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청사 시공업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유공자 표창,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현판식과 청사 내부를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