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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합 향기를 음미하는 관람객들 ⓒ 신문웅
▲ 백합 향기를 음미하는 관람객들
| ⓒ 신문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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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안면도국제꽃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다시 살아나고 있는 태안반도가 이제는 온통 백합꽃으로 변하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개막 행사로 시작된 제 4회 태안 백합 꽃 축제는 개장 초기 일교차로 아직도 개화된 꽃의 비율이 낮아 조직위원회는 19-21일까지는 입장 요금을 50% 할인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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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신문웅
▲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 신문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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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꽃으로 물든 충남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 축제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2009.06.19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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