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X-Edu 사업단, 문화산업 총서 10권 발간

문화산업 전 영역의 이론과 실용적 지식 망라

등록 2009.09.04 13:06수정 2009.09.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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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콘텐츠, 문화콘텐츠 기획, 전시 기획, 문화관광, 전통문화의 콘텐츠화, 디지털 예술학, 문화기술 등 문화산업 전 영역에 걸친 깊이 있는 이론과 실용적 지식이 망라된 문화산업 총서가 발간됐다.

 

전주대학교와 글누림출판사가 '전주대학교 문화산업 총서' 전 10권을 내놓은 것.

 

a  X-Edu 사업단의 이용욱 교수가 문화산업 전 영역에 걸친 깊이 있는 이론과 실용적 지식이 망라된 문화산업 총서 발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X-Edu 사업단의 이용욱 교수가 문화산업 전 영역에 걸친 깊이 있는 이론과 실용적 지식이 망라된 문화산업 총서 발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김상기

X-Edu 사업단의 이용욱 교수가 문화산업 전 영역에 걸친 깊이 있는 이론과 실용적 지식이 망라된 문화산업 총서 발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김상기

 

스토리텔링과 문화산업, 온라인게임 스토리텔링의 서사시학, 새만금 스토리텔링, 문화콘텐츠 전략기획론, 몰입을 부르는 체험형 전시콘텐츠 기획, 한국음식문화와 콘텐츠, 전북전통문화론, 디지털문양, 웹콘텐츠 제작을 위한 Flex3.0, 가상현실 애프리케이션이 바로 그것이다.

 

전주대는 지난 2004년 '전통문화콘텐츠 X-Edu 사업'이라는 주제로 교육부의 지방대학혁신역량강화사업 대형 사업단으로 선정, 5년에 걸쳐 341억 원을 투자한 대형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총서 발간은 이 프로젝트를 수행한 전주대학교 X-Edu 사업단에서 문화산업 분야의 새로운 지식 습득과 교육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한 저술지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다.

 

X-Edu 사업단의 이용욱 교수는 "이처럼 다양한 분야(13개 학과)의 교수들이 모여 문화총서를 발간한 건 전국적으로도 사례가 없는 획기적인 일"이라며 "애초에는 이 책을 학생들의 교재로만 사용하려 했으나, 전국적으로 관심이 보이는 곳이 많아 정식으로 발간절차를 밟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총서 대부분은 현재 전주대에서 실제 교재로 채택돼 사용 중이다.

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전주일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2009.09.04 13:06ⓒ 2009 OhmyNews
덧붙이는 글 이기사는 전주일보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문화산업총서 #전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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