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예술을 하는 것이 행복한 마음에서.
골목마다 한 두달마다 새로 생기는 게임방에 우리 아이들과 아저씨와 아빠들이 몰린다.경제가 어려울수록 취미로 다양한 예술을 즐기면서 마음에 날개를 달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겠다.
붓쟁이가 되어서 물질로 잘 살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남과 비교해서 불행해지는 그런 마음은 없이 자족할 수는 있다. 지족상락하는 그것이 바로 잘 사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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