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신당? 왜 지금 국민참여정당인가

[열린인터뷰 예고 : 낮 12시 30분] 국민참여정당 제안모임 이병완-천호선

등록 2009.09.17 11:09수정 2009.09.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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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국민참여정당 제안모임 이병완 실행위원장과 천호선 홍보위원장이 3일 저녁 부산 국제신문사 강당에서 '국민참여정당 부산경남제안자모임'이 마련한 강연회에 참석해 앉아 있다(자료사진).

국민참여정당 제안모임 이병완 실행위원장과 천호선 홍보위원장이 3일 저녁 부산 국제신문사 강당에서 '국민참여정당 부산경남제안자모임'이 마련한 강연회에 참석해 앉아 있다(자료사진). ⓒ 윤성효

국민참여정당 제안모임 이병완 실행위원장과 천호선 홍보위원장이 3일 저녁 부산 국제신문사 강당에서 '국민참여정당 부산경남제안자모임'이 마련한 강연회에 참석해 앉아 있다(자료사진). ⓒ 윤성효

안녕하십니까, 독자여러분. <오마이뉴스>가 <10만인클럽 열린인터뷰>를 시작합니다.

 

오늘(17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될 첫 번째 <10만인클럽 열린인터뷰>에는 국민참여정당을 추진하고 있는 두 분을 모십니다. 국민참여정당 제안모임 이병완 실행위원장과 천호선 홍보위원장. 그동안 언론에서는 '친노신당'이라고 불러왔는데요,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비서실장과 대변인을 지낸 두 사람이 왜 지금 국민참여정당을 추진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할 것입니다. 국민참여정당이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지, 창당 단계는 어디까지 왔는지, 민주당과 다른 진보정당들과는 어떻게 관계를 설정할 것인지 등에 대해 묻고 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싶은 독자 여러분은 관련 기사나 생중계 창의 독자의견란을 통해 의견이나 질문을 남기시면 반영하겠습니다.

 

앞으로 부정기적으로 마련될 이 열린인터뷰는 그즈음의 뉴스메이커를 <오마이뉴스> 상암동 스튜디오로 초청해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됩니다. 대부분 생방송으로 진행될 이 인터뷰의 특징은 독자가 참여하는 열린 인터뷰라는 점입니다. 상암동 스튜디오 현장에는 <오마이뉴스>의 유료독자 모임인 10만인클럽 회원들이 초청되며 그들이 직접 뉴스메이커에게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10만인클럽 열린인터뷰>는 이미 진행해오고 있는 <10만인클럽특강>과 함께 10만인클럽 회원에게는 새로운 유익한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10만인클럽특강>은 말 그대로 초청강사에게 특강을 듣는 것이 주요 내용이고 수강생들과 인터뷰가 부분적으로 결합돼 있지만, <10만인클럽 열린인터뷰>는 묻고 따지고 토론하는 쌍방향 심층인터뷰가 중심이 될 것입니다. <오마이뉴스>가 창간 직후에 선보여서 인기를 모았던 <열린인터뷰>를 복원하는 셈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09.09.17 11:09 ⓒ 2009 OhmyNews
#열린인터뷰 #10만인클럽 #이병완 #천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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