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업 진출, 익산경제 영향은?매우심각 45%, 약간심각 34%로 총 79%가 심각하다고 의견제시
익산참여연대
뒤이어 제품의 다양성 21%, 친절한 서비스와 제품신뢰도에서 각각 11%로 나타났다.
대형유통업체 진출로 지역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서는 매우심각 45%, 약간심각 34%로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79%인 반면, 보통이 19%, 영향없다는 2%에 그쳤다.
지역경제의 붕괴를 막기 위한 대형마트가 우선해야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응답에서는 지역제품 및 농산물 구입 확대가 61%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지역발전기금 21%, 영업시간 제한 10%, 행정지도 강화 8%라고 응답했다.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추가 입점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에는 반대가 57%, 찬성이 7%로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나 잘 모르겠다와 관심없다에서는 각각 28%와 8%로 나타나 편의성과 가격면에 대한 미련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