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 1월 7일 성남 신청사 건물 전경. ⓒ 윤태
▲ 1월 7일 성남 신청사 건물 전경.
ⓒ 윤태 |
|
3222억원 호화 청사 비난 여론과 논란이 되고 있는 성남 여수동 신청사 건물 풍경입니다. 백화점 건물 같기도 하고 청사 건물치고는 너무 요란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a
▲ 신청사 맨위 구조물에선 어떤 일이 있는걸까? ⓒ 윤태
▲ 신청사 맨위 구조물에선 어떤 일이 있는걸까?
ⓒ 윤태 |
|
그런데 이 호화스럽고 최첨단 건축물이라는 성남 신청사에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a
▲ 군데군데 잔설이 있다. ⓒ 윤태
▲ 군데군데 잔설이 있다.
ⓒ 윤태 |
|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9층 구조물에 눈이 쌓이고 녹으면서 고드름이 생기는 문제입니다.
a
▲ 불안불안하다. ⓒ 윤태
▲ 불안불안하다.
ⓒ 윤태 |
|
잔설이 쌓인 구조물의 아래는 청사 건물 출입문이며 그 옆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입니다.
a
▲ 녹아 떨어진 고드름. ⓒ 윤태
▲ 녹아 떨어진 고드름.
ⓒ 윤태 |
|
벌써 고드름이 떨어진 곳도 있습니다. 호화 청사 지으면서 건물 외형에만 너무 치중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눈이 많이 오면 이 정도의 문제가 있을거라는건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2010.01.07 14:27 | ⓒ 2010 OhmyNews |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