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건설하고 있는 '한남대교'가 30일 임시 개통한다.
'한남대교'는 대전천을 가로질러 중구와 대덕구를 잇는 교량으로 개통 시 중촌동에서 오정동간 연결통행거리 2㎞를 단축하게 된다.
대전시는 당초 공기보다 2개월여 앞당겨 30(금)일 임시 개통하며, 여기에는 총사업비 95억 원이 투입됐다.
한남대교는 길이 172m, 폭 25m로 작년 3월 17일 착공하여 교량 기초공, 하부공, 상부공을 완료하고 현재 교량부대공 및 접속도로 연결 마무리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10.04.29 17:41 | ⓒ 2010 OhmyNews |
|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