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상습절도 40대 구속

등록 2010.06.28 09:01수정 2010.06.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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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경찰서는 28일 초등학교를 돌며 교사들의 금품을 털어온 A씨(40)를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낮 12시30분께 학생들이 없는 틈을 타 충남 부여의 한 초등학교에 침입, 교사의 핸드백에서 26만여 원을 빼내 달아나는 등 지난 2007년 9월부터 최근까지 충남 일대 초등학교를 돌며 총 98차례에 걸쳐 1900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초등학교 #절도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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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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