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금산인삼랜드 휴게소에서 펼쳐진 '공회전 STOP! CO₂STOP! 자동차 공회전 줄이기'캠페인.
대전시민환경연구소
대전시민환경연구소는 한국도로공사충청지역본부, 포드환경프로그램과 공동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회전 STOP! CO₂STOP! 자동차 공회전 줄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15일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금산인삼랜드 휴게소에서 펼쳐진 이날 캠페인은 지구온난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면서 CO₂를 줄이기를 생활화하자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피서를 떠나는 많은 시민들에게 공회전으로 인한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고 개별 차량을 찾아 직접 설명과 함께 홍보물을 배포하는 활동이 펼쳐졌다.
한편, 대전시민환경연구소는 앞으로도 온실가스 배출량 중 약 31%를 찾아 하는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데 전 국민적 관심과 동참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회전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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