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총학생회, 광복 65주년 기념 독도탐방 국토대장정

등록 2010.08.05 14:49수정 2010.08.05 14:49
0
원고료로 응원

부산 동의대 총학생회(회장 한태영)가 대한민국 광복 65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여름방학기간에 독도탐방 국토대장정에 나선다.

 

60여명이 참여하는 국토대장정은 6일 오후 부산시청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행진을 시작하며 '부산시청-기장-울산-정자-포항'을 거쳐 배편으로 울릉도에 입성하는 6박 7일 일정이다. 부산시청에서 포항 여객터미널까지는 150여km로 학생들은 하루 평균 25km를 도보로 이동하게 되고, 숙소는 인근의 초․중학교를 이용할 예정이다.

2010.08.05 14:49 ⓒ 2010 OhmyNews
#동의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AD

AD

AD

인기기사

  1. 1 "김건희 특검하면, 반나절 만에 다 까발려질 것"
  2. 2 오스트리아 현지인 집에 갔는데... 엄청난 걸 봤습니다
  3. 3 '아디다스 신발 2700원'?... 이거 사기입니다
  4. 4 거대한 퇴행,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
  5. 5 "온수 못 쓰고 폰 충전도 못하다가... 이젠 '말대꾸' 합니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