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 환경기자단' 참가자 모집

등록 2011.02.10 13:50수정 2011.02.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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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에서는 어린이들이 자연을 체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푸름이 환경기자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푸름이 환경기자단'은 환경을 소중히 생각하는 어린이들의 소모임으로, 대전지역 초등학생 3학년-6학년 30명의 어린이가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초록이 자라나는 푸름이 환경기자단'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직접 작물을 재배하면서 자연을 배우고 흙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볼 예정이다.

 

또한, 신문기자교육과 신문사 탐방을 통해 신문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고 한 해 동안 활동했던 내용을 묶어 어린이 환경신문 <푸름이>를 발행해 지역의 환경문제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홍보할 계획이다.

 

'푸름이 환경기자단' 운영은 2011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뤄지며, 자연에 관심이 있는 대전지역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어린이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지난 8일부터 3월 4일까지이며, 전화(042-331-3700), 인터넷(http://tjkfem.or.kr), 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2011.02.10 13:50ⓒ 2011 OhmyNews
덧붙이는 글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전환경운동연합 #푸름이 #환경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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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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