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의 건강... 진실은?6주밖에 남지 않았다는 추측이 사실일까?
내셔널인콰이어
미국의 가십 전문지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지난 16일 보도를 통해 잡스가 최근 스탠포드 암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당시 모습이 매우 초췌했다고 보도했다. 잡지는 또 그의 삶이 이제 6주 가량 밖에 남지 않았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잡지는 기사와 함께 사진도 실었는데, 여기엔 암센터로 향하기 전 부인과 아침식사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장 최근의 모습과 달리 여기에는 그가 신체의 근육을 상당부분 잃은 것으로 예상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몇몇 전문의들은 이 사진을 토대로 나름대로의 견해를 피력했다. 이 중 사무엘 자콥슨은 "사진으로 판단할 때, 내 소견으로는 스티브 잡스의 생명이 6주 가량 밖에는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인터넷의 '6주 시한부설'을 만드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애플은 아직까지 이에 대한 논평을 내놓고 있지 않다. 다만, 일각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과거에 앓았던 췌장암이 재발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케이벤치에서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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