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연극제, 개-폐막작 확정 ... 프랑스-브라질 작품

등록 2011.03.07 17:03수정 2011.03.0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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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국제연극제조직위원회는 제8회 부산국제연극제 개막작․폐막작을 확정했다. 이번 연극제는 5월 1~10일 사이 부산문화회관 대·중·소극장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을숙도문화회관, 경성대 콘서트홀․예노소극장, 용천지랄소극장 등에서 열린다.

 

이번 연극제는 "사랑, 그리고 조화(Love&Harmony)"라는 컨셉으로 열린다. 연극제조직위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주제로 한 작품들을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사랑'과 '조화'로운 세계를 위한 해결 방법을 관객들과 함께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극제에는 국외 7개, 국내 12개 작품이 참여한다. 개막작은 "L`homme de l`Atlantique"(프랭크 시나트라의 음악과 사랑, 프랑스)와 폐막작은 "fragments du désir"(욕망의 조각들, 브라질)가 선정되었다.

2011.03.07 17:03 ⓒ 2011 OhmyNews
#부산국제연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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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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