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함안군위원회 3기 위원장에 빈지태 함안군시의원이 당선됐다. 부위원장에는 강개중, 양미경, 조용갑 씨가 선출됐다.
민주노동당 함안군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병혁)는 "민주노동당 함안군위원회 3기 위원장 및 부위원장 투표결과 빈지태 위원장, 강개중, 조용갑, 양미경(여성명부) 부위원장이 3기 함안군위원회 당직자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함안군위원회는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함안군 당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으며, 개표결과 64.3% 투표율을 보였다.
2011.03.28 0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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