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오는 12일부터 서울미술관에서 추모전시회를 열면서 미공개 사진 20여점을 공개한다. 사진은 2002년 대선 때 홀로 사색에 잠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
노무현재단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 권영길 민주노동당 원내대표, 노회찬 전 진보신당 대표, 이재정 전 국민참여당 대표 등이 향후 한국정치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에 대해 밝히고, 최태욱 한림대 교수와 문성근 백만송이 국민의명령 대표가 토론한다.
또 성경륭 전 청와대 정책실장(동반성장론)과 김용익 한국미래발전연구원장(비전 2030)이 발제하고, 김연명 중앙대 교수, 홍종학 경원대 교수, 이용섭 민주당 의원, 곽정숙 민주노동당 의원, 이백만 국민참여당 대변인 등이 토론한다.
노무현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3시 봉하에서 '대통령의 길' 화포천 습지길 개장식을 연다. 이날 개장식 뒤 문재인 이사장과 함께 걷는 행사도 열린다.
노무현재단은 고 노 대통령 2주기를 맞아 추모앱(어플리케이션) '사람사는 세상'을 출시했다. 추모앱은 33컷의 풍경, 영상갤러리, 사이버 헌화하기, 추모글 쓰기, 사이버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무현재단은 2주기를 맞아 '모바일 웹페이지'(m.knowhow.or.kr)를 개설했으며, 5월 한 달 동안 발행되는 주간 웹진 '노멤버'(
www.knowhow.or.kr/memory2/webzine01.php)도 지난주부터 발행되고 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댓글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