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더보기 전국적으로 걷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여러지역에 걷기길이 조성되고 지금도 조성중에 있는 곳이 많다.천년고도 경주에도 경주남산 자락을 쉽게 걷을 수 있게 마을길과 연계된 걷기 길이 추진중인데 그중 일환으로 조성되고 있는 삼릉 가는 길을 따라 그 길을 걸어 보았다. 큰사진보기 ▲경주남산 안내도경주남산 안내도김환대 시작 출발은 경주남산 팔영마을을 출발점으로 하였다. 소수의 인원으로 조용히 가벼운 발걸음으로 4시간 정도 예상하고 걷고 걸으며 여러 이야기도 하고 여유롭게 걷는다. 큰사진보기 ▲경주남산 팔영마을경주남산 팔영마을을 출발 시작김환대 오솔길도 있고 일부 편하게 걷을 수 있는 산길로도 연결이 된다. 인적이 다소 드문 길도 있어 조용하기 그지없다. 큰사진보기 ▲걷고 싶은 길 경주남산길걷고 싶은 길 경주남산길김환대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길이 있어 안내자를 뒤를 따라 간다. 마을과 마을이 연결되며 야생화들과 시원하게 물 흐르는 계곡도 볼거리이다. 큰사진보기 ▲걷고 싶은 길 경주남산길걷고 싶은 길 경주남산길김환대 큰사진보기 ▲걷고 싶은 길 경주남산길걷고 싶은 길 경주남산길김환대 어느정도 걷기 시작하여 경주남산 입곡 석불두로 길이 연결된다. 상당히 훌륭한 석공의 솜씨로 잘 만든 불상은 안타깝게 파괴되어 복원의 손길을 현장에서 기다리고 있다. 큰사진보기 ▲경주남산 입곡 석불두경주남산 입곡 석불두김환대 바로 인근에 경애왕릉과 삼릉이 있다. 새로 조성중인 시설물들도 중간 보인다. 이름은 잘 모르나 야생화와 각종 꽃들이 눈에 들어온다. 큰사진보기 ▲이름 모르는 꽃이름 모르는 꽃김환대 큰사진보기 ▲새로 조성되고 있는 걷기 길새로 조성되고 있는 걷기 길김환대 신라시대 고식 불상으로 알려진 배리 석불입상도 거치고 신라 지마왕릉도 거쳐 포석정도 둘러보고 창림사지도 거쳐 남간마을로 접어들었다. 남간사지 당간지주는 이제 잘 정비되었고 마을 안에 있는 석정도 이정표와 문화재 안내판이 설치되어 어느듯 말끔히 주변정비도 이루어져 찾아가는데 이제는 문제가 없게 되었다. 큰사진보기 ▲잘 정비된 남간사지 당간지주남간사지 당간지주는 보물로 경주남산의 유일한 당간지주이다.김환대 큰사진보기 ▲남간사지 석정 안내문남간사지 석정 문화재 안내문김환대 큰사진보기 ▲남간사지 석정 남간사지 석정은 이제 주변이 잘 정비되어 있다.김환대 한 동안 현장을 안 찾은 사람들은 또 달라진 모습과 변화에 놀라지도 모를 일이다. 남간사지 석정은 그동안 마을안에 있어도 잘 찾기 어려운 곳이었는데 이변 주변 정비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곳으로 예상되었다. 걷기도 편한 코스로 한번 경주의 알려진 유적들 보다 중간 중간 유적도 보고 여유롭게 경주남산 자락 둘레길을 걸어보는 것도 경주의 여행에 또 다른 매력에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덧붙이는 글 | 5월 28일 현장을 다녀왔으며 이 길에 대한 안내나 문의가 필요로 하면 woon5400@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덧붙이는 글 5월 28일 현장을 다녀왔으며 이 길에 대한 안내나 문의가 필요로 하면 woon5400@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경주남산걷기 #경주둘레길 #경주걷기길 추천5 댓글 스크랩 페이스북 트위터 공유0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네이버 채널구독다음 채널구독 글 김환대 (woon5400) 내방 구독하기 전국의 문화유적을 찾아 답사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구석진 곳에 우리문화를 찾아서 알리고 문화관련 행사를 좀 더 대중에게 보급하고자 하며 앞으로 우리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아가려고 합니다. 괌심분야는 역사유적, 석조조형물과 민속,고건축물 입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사진] 경주 남산 석불좌상에 눈이 쌓이면 영상뉴스 전체보기 추천 영상뉴스 이창수 "김건희 주가조작 영장 청구 없었다"...거짓말 들통 "한달이면 하야" 언급한 명태균에 민주당 "탄핵 폭탄 터졌다" "망언도 이런 망언이..." 이재명, 김문수·김광동·박지향 파면 요구 AD AD AD 인기기사 1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2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3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4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5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공유하기 닫기 경주남산 자락 둘레길을 걷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메일 URL복사 닫기 닫기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취소 확인 숨기기 인기기사 "한 번 씻자고 몇 시간을..." 목욕탕이 사라지고 있다 천재·개혁파? 결국은 '김건희 호위무사' 미 대선, 200여 년 만에 처음 보는 사태 벌어질 수도 "민주당 지지할 거면 왜 탈북했어?" 분단 이념의 폭력성 "김건희·명태균 의혹에... 지금 대한민국은 무정부 상태" 뒤숭숭한 용산... 엄마들이 윤 대통령 탄핵집회에 나선 이유 다방 종업원이 "국회의원이면 다냐"라고 외치자 벌어진 일 1학년도, 5학년도... 미국 초등 교사가 항상 강조하는 것 한동훈 표정 묻자 "해가 져서...", 이어진 기자들의 탄성 [단독] 명태균 "검찰 조사 삐딱하면 여사 '공적대화' 다 풀어 끝내야지" 맨위로 연도별 콘텐츠 보기 ohmynews 닫기 검색어 입력폼 검색 삭제 로그인 하기 (로그인 후, 내방을 이용하세요) 전체기사 HOT인기기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미디어 민족·국제 사는이야기 여행 책동네 특별면 만평·만화 카드뉴스 그래픽뉴스 뉴스지도 영상뉴스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인천경기 생나무 페이스북오마이뉴스페이스북 페이스북피클페이스북 시리즈 논쟁 오마이팩트 그룹 지역뉴스펼치기 광주전라 대전충청 부산경남 강원제주 대구경북 인천경기 서울 오마이포토펼치기 뉴스갤러리 스타갤러리 전체갤러리 페이스북오마이포토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포토트위터 오마이TV펼치기 전체영상 프로그램 쏙쏙뉴스 영상뉴스 오마이TV 유튜브 페이스북오마이TV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TV트위터 오마이스타펼치기 스페셜 갤러리 스포츠 전체기사 페이스북오마이스타페이스북 트위터오마이스타트위터 카카오스토리오마이스타카카오스토리 10만인클럽펼치기 후원/증액하기 리포트 특강 열린편집국 페이스북10만인클럽페이스북 트위터10만인클럽트위터 오마이뉴스앱오마이뉴스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