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백기완 "너희들이 끌고가면, 난 싸우다 죽겠어"

등록 2011.07.05 21:27수정 2011.07.05 21:47
0
원고료로 응원
a

ⓒ 권우성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이 5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앞에서 열린 '한진중공업 김진숙 85호 크레인 농성 181일, 공권력 투입 중단과 희망 버스 탄압 중단 촉구 기자회견에서 규탄 연설을 하고 있다.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서 고공 농성중인 김진숙씨를 지원하기 위한 '1차 희망버스'에 참가한 뒤 부산 경찰로부터 소환장을 받은 백기완 소장은 "너희들이 끌고가면 나는 싸우다가 죽겠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백기완 #희망버스 #한진중공업 정리해고 #김진숙 고공농성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김건희 문자, 여론조작 의혹으로 불똥? 이준석 "댓글팀 용어 신기"
  2. 2 섭지코지 한가운데 들어선 건물... 주민들이 잃어버린 풍경
  3. 3 '급발진'처럼 보였던 아버지의 교통사고, 알고 보니
  4. 4 '우천시' '중식' '심심한 사과' 논란, 문해력만 문제일까요?
  5. 5 월급 37만원, 이게 감사한 일이 되는 대한민국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