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반값등록금 집회 현장...한대련 박자은 의장 실신

"대학생은 살고 싶다" 스크럼 짜고 연좌 농성

등록 2011.09.30 09:18수정 2011.09.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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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성 중인 대학생들을 강제로 연행하려 하는 경찰과 이를 저지하는 대학생들
농성 중인 대학생들을 강제로 연행하려 하는 경찰과 이를 저지하는 대학생들박솔희
농성 중인 대학생들을 강제로 연행하려 하는 경찰과 이를 저지하는 대학생들 ⓒ 박솔희

 스크럼을 짜고 누워 연좌 농성 중인 대학생들
스크럼을 짜고 누워 연좌 농성 중인 대학생들박솔희
스크럼을 짜고 누워 연좌 농성 중인 대학생들 ⓒ 박솔희

 대오의 앞으로 나와 발언하는 '강철 여대생' 한대련 박자은 의장
대오의 앞으로 나와 발언하는 '강철 여대생' 한대련 박자은 의장박솔희
대오의 앞으로 나와 발언하는 '강철 여대생' 한대련 박자은 의장 ⓒ 박솔희

 "반값 등록금은 요구가 아니라 약속입니다"
"반값 등록금은 요구가 아니라 약속입니다"박솔희
"반값 등록금은 요구가 아니라 약속입니다" ⓒ 박솔희

 경찰은 대학생들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하며 해산을 종용했다.
경찰은 대학생들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하며 해산을 종용했다.박솔희
경찰은 대학생들을 향해 물대포를 발사하며 해산을 종용했다. ⓒ 박솔희
 물샐틈없이 막아선 경찰들
물샐틈없이 막아선 경찰들박솔희
물샐틈없이 막아선 경찰들 ⓒ 박솔희

 "300만 대학생의 힘으로 반값등록금 실현하자"
"300만 대학생의 힘으로 반값등록금 실현하자"박솔희
"300만 대학생의 힘으로 반값등록금 실현하자" ⓒ 박솔희

 물대포가 난무하고 대학생들이 연행되는 광경에 아연한 한 여성은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물대포가 난무하고 대학생들이 연행되는 광경에 아연한 한 여성은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박솔희
물대포가 난무하고 대학생들이 연행되는 광경에 아연한 한 여성은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 박솔희

 자정 무렵 '강철 여대생' 박자은 의장은 실신하여 구급차로 호송되었다.
자정 무렵 '강철 여대생' 박자은 의장은 실신하여 구급차로 호송되었다.박솔희
자정 무렵 '강철 여대생' 박자은 의장은 실신하여 구급차로 호송되었다. ⓒ 박솔희
#반값등록금 #929 #한대련 #박자은 #강철여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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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없는 곳이라도 누군가 가면 길이 된다고 믿는 사람. 2011년 <청춘, 내일로>로 데뷔해 <교환학생 완전정복>, <다낭 홀리데이> 등을 몇 권의 여행서를 썼다. 2016년 탈-서울. 2021년 10월 아기 호두를 낳고 기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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