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SG워너비(김진호, 김용준, 이석훈)는 10월 8일부터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을 시작으로 15일 안동, 16일 광주 등을 돌며 지역 팬들과 눈을 맞춘다. 오늘 기회가 된다면 공주시를 다시 찾고 싶다고 말해 관객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
김종술
지난 3일 주행사장에서 열렸던 KBS가요무대에 1만 2000여 명, 금강살리기 사업의 목적으로 이날 오후 7시 부여군 구드래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축하공연 및 불꽃쇼'에 7000명, 공주대학교가 57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오후 7시 현철, 태진아 등 인기가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시민화합 축하 쇼'에는 6000여 명의 관객이 몰린 걸 생각한다면 오늘 공연은 성공적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