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차기총장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이 11월 2일 끝난 가운데 총 7명의 후보들의 첫 합동 연설회가 개최됐다.
7일 오후 2시, 충남대 대덕홀에서 개최된 첫 합동연설회는 김두정, 홍성권, 이충식, 김순미, 김성래, 김필동, 정상철 교수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연설회마다 투표를 통해 순서를 정하고 연설을 진행하게 된다.
앞으로 2차례의 합동연설회와 2차례의 공청회를 실시하고, 15일 투표를 실시한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탈자 신고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기사를 스크랩했습니다.
스크랩 페이지로 이동 하시겠습니까?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