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카메라에 "꽈당"... 이영호 '호통' 회견 그후

등록 2012.03.20 19:26수정 2012.03.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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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를 인멸하라고 지시한 '윗선'으로 의혹을 받고 있는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마친뒤 회견장을 나서다 사진기자의 카메라에 부딪쳐 쓰러진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민간인불법사찰 #이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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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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