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국회의원선거 당선자.
남소연
국민대는 지난 4월 20일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문대성 당선자의 학위논문이 표절이라고 인정했으며, 이날 문 당선자는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동아대는 문대성 당선자의 논문 표절 시비와 관련해 실태조사위원회를 꾸려 파악하고 있다.
문대성 당선자가 동아대 교수를 사직한 것으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논문표절이 사실로 드러났다"면서 "그러면 IOC 위원과 국회의원 당선자는 왜 사퇴하지 않느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대성 당선자는 새누리당으로 총선에 출마해 45.1%를 득표해 민주통합당 최인호 후보와 무소속 엄호성 후보를 누르고 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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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 동아대 사직서 제출... IOC위원-의원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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