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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견불마을 견불동 지리산의 한 농원에서 귀농한 이강영(53)씨 부부가 참옻나무에서 옻순채취를 하고 있다.
ⓒ 함양군청
지리산 자락에서 옻순 채취가 한창이다. 옻순은 고소하고 특유의 향과 맛이 나 미식가의 미각을 돋우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견불마을 견불동 지리산의 한 농원에서 귀농한 이강영(53)씨 부부는 참옻나무를 재배해 오고 있다. 이곳은 해발 800m 지리산 자락 청정지역이라 할 수 있다.
4월말에서 5월초에 생산되는 이곳 옻순은 대부분 주문 생산이며 kg당 1만2000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함양군청은 이날 이씨 부부의 옻순 채취 모습을 담은 사진을 촬영해 <오마이뉴스>에 보내와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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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휴천면 문정리 견불마을 견불동 지리산의 한 농원에서 귀농한 이강영(53)씨 부부가 참옻나무에서 옻순채취를 하고 있다. ⓒ 함양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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