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합천 농업기술센터, '작약꽃' 활짝 ... 관광객 마음 사로 잡아

등록 2012.05.21 08:12수정 2012.05.2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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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용주면 고품리 소재 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시설 안에 작약꽃이 활짝 피어 지나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합천군 용주면 고품리 소재 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시설 안에 작약꽃이 활짝 피어 지나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합천군청
합천군 용주면 고품리 소재 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시설 안에 작약꽃이 활짝 피어 지나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합천군청

합천군 용주면 고품리 소재 농업기술센터 농업연구시설 안에 작약꽃이 활짝 피어 지나는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09년 농업연구시설 내 0.5ha 부지에 조성된 작약꽃단지는 매년 5월이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합천군은 "꽃모양이 함지박처럼 넉넉하여 함박꽃이라고도 불리는 작약은 예로부터 부와 영화를 상징하는 꽃 중의 꽃으로 꼽혔다고 한다. 특히 함박꽃은 굵고 탐스러운 꽃으로 관상용으로도 재배되며 그 뿌리는 작약이라 하여 진통, 복통, 부인병, 해열, 지역, 각혈 등의 약재로 널리 쓰이고 있다"고 밝혔다.

#합천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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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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