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남해군 창선면협의회는 이웃에 연탄을 배달했다.
새마을지도자 남해창선면협의회(회장 강양식)는 '사랑의 연탄' 전달에 나섰다. 지난 3일 오후 창선면 새마을지도자들이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세대에 각각 240장씩, 총 96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한편 창선면 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달에도 1000포기의 김치를 담가 관내 어려운 이웃 400세대에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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