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이 내린 선물, 거제고로쇠 수액 맛보세요"

등록 2013.01.30 15:58수정 2013.02.03 17:01
0
원고료로 응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a

청정자연이 내린 선물 거제 고로쇠 전국에서 가장 먼저 생산되는 거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 거제신문


거제의 청정자연이 선사하는 고로쇠 수액 채취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뼈에 이롭다고 해 '골리수(骨利樹)'라고도 불리는 고로쇠 수액은 숙취제거, 신장병, 이뇨, 변비,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생산되는 거제고로쇠 수액은 1월 말부터 3월 초순까지 한 달 보름가량 채취돼 판매되며, 가격은 예년과 같이 20ℓ 한 통에 4만~5만 원 선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지난 29일 거제지역에서 가장 많은 고로쇠수액을 채취하고 있는 동부면 평지마을 박귀화 이장이 노자산 자락의 고로쇠나무에서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거제신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경남 거제 #고로쇠 수액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라면 한 봉지 10원'... 익산이 발칵 뒤집어졌다
  2. 2 "이러다간 몰살"... 낙동강 해평습지에서 벌어지는 기막힌 일
  3. 3 기아타이거즈는 북한군? KBS 유튜브 영상에 '발칵'
  4. 4 한밤중 시청역 참사 현장 찾은 김건희 여사에 쏟아진 비판, 왜?
  5. 5 "곧 결혼한다" 웃던 딸, 아버지는 예비사위와 장례를 준비한다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