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교육 풍토 조성, 촌지와 불법찬조금 사양"

등록 2013.03.05 22:03수정 2013.03.05 22:03
0
원고료로 응원
강원도교육청은 "새 학년도를 맞아 학교 촌지와 불법찬조금을 근절해 투명하고 깨끗한 교육 풍토를 조성"할 목적으로 연중 '상시감찰'과 시기별 '집중감찰'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4일 "지난해 촌지 및 불법찬조금 사례를 조사한 결과, 촌지 수수 행위는 없었지만 불법 찬조금 모금 문화는 여전히 남아 있어 이 같은 대책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촌지 및 불법찬조금 근절 의지를 가정통신문을 비롯해 언론매체 등의 매체를 통해 널리 알리는 한편, 홈페이지에 촌지 및 불법찬조금 신고 전담 창구를 마련한다.

감찰 결과 비위 행위자가 밝혀질 경우에는 신분상 중징계는 물론, 관리자 연대책임, 검찰 고발 등 엄중할 처벌을 내린다는 방침이다.
#촌지 #불법찬조금 #강원도교육청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AD

AD

AD

인기기사

  1. 1 이사 3년 만에 발견한 이 나무... 이게 웬 떡입니까
  2. 2 '파묘' 최민식 말이 현실로... 백두대간이 위험하다
  3. 3 도시락 가게 사장인데요, 스스로 이건 칭찬합니다
  4. 4 '내'가 먹는 음식이 '우리'를 죽이는 기막힌 현실
  5. 5 제주가 다 비싼 건 아니에요... 가심비 동네 맛집 8곳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