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함안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부처님도 함께"

등록 2013.05.10 17:22수정 2013.05.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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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경찰서는 10일 군분면 방어산 소재 마애사 입구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함안경찰서는 10일 군분면 방어산 소재 마애사 입구에서 스님과 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함안경찰서

함안경찰서(서장 권창만)는 10일 오후 함안 군분면 소재 방어산 마애사 입구에서 스님과 신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벌였다. '4대 사회악'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을 말한다.

함안경찰서는 "이날 캠페인은 석가탄신일(17일)에 열리는 마애사 산사음악회를 비롯해 사찰을 찾는 신도들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내용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것"이라고 밝혔다. 마애사 입구에는 "4대 사회악 근절 부처님도 함께합니다"라는 내용의 대형 펼침막이 내걸렸다.

#함안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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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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