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방독면 쓴 이집트 여왕 "무력 사용 중단하라"

등록 2013.08.22 15:44수정 2013.08.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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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이집트 무력사용 중단하라" ⓒ 유성호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소속 회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집트 군부의 무함마드 무르시 대통령 축출 이후 무슬림형제단 등 이슬람 세력에 대한 강경 진압으로 수백 명이 사망하는 등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 과도한 무력사용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고대 이집트 네페르티티 여왕이 방독면을 쓴 모습의 가면을 쓰고 "이집트 정부에게 더 이상의 인명손실을 막기 위한 행동을 취할 것"을 요구했다.
#이집트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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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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