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설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는 Dr. Steven Chu(前 미국 에너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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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티븐 추(Steven Chu) 스탠포드대 교수(전 미국 에너지부 장관)가 "에너지 혁신을 위한 우리의 역할(What should we do to bring about energy innovation?)"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연설에서는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 혁신 방안이 제시됐다.
그는 에너지 분야와 타 산업의 창조적인 융합을 통해 분산형 에너지 공급 확대, 전력 체계의 IT 스마트화 등을 통한 수요관리, 시장 주도의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변화를 주장했다.
또 그는 "지난 200년 동안 꾸준히 지구의 온도는 상승하고 있다. 평균기온은 계속 상승했으며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폭염, 가뭄,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손실이 매년 2000억 달러 정도 된다. 우리도 역시 날씨가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기후변화의 가장 큰 요인인 에너지를 전 세계가 효율적으로 사용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 세계적 문제인 지속적 에너지 수요 증가와 기후변화에 맞서 국제적인 공동 대응이 필요하고 에너지 기술 개발에 있어서의 개방형 혁신,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한 국가 간 공동연구 및 협력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문가들은 세부 기술 분야별 에너지 기술 이슈·시장변화·R&D 정부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향후 협력 분야 확대 및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이들은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기를 맞이해 환경 친화적인 에너지 신기술이 필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 Energy Tech Insight 2013 포럼 현장 ⓒ신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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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대비 효율적·혁신적 에너지 기술개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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