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마치고 돌아 가려고 하는데 어디에서인지 토끼 한 마리나 나타났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 가지도 않습니다. 나와 2미터 정도 거리를 두고 풀밭을 이리저리 뛰어 다닙니다. 내일부터 추석 연휴입니다. 요즘 나라 정치가 어수선하여 추석이 되어도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정치하시는 분들 이번 추석 고향에 내려가 고향의 민심이 어떤지 잘 살펴 보시고 국민들을 생각하는 정치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들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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