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실수원시 팔달구 교동에 소재한 해움미슬관 전시실
하주성
골목을 그리는 이주영 화백이젠 작가라는 말보다는 화백이라는 말이 더 어울릴 듯한 세월을 보냈다. 벌써 54세라는 나이를 먹었지만, 그는 아직도 소년과 같은 감성을 지니고 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햇수에 비해서 많은 개인전을 갖지는 않았다. 3회의 개인전을 수원미술관에서 가졌다. 2003년, 2009년, 2011년 그리고 이번에 4회째 개인전을 연 것이다.
단체전은 미술동인 새벽전, 환경미술전, 나눔회전, DMZ전, 우리가 서야 할 이 땅에서 전, JAALA전, 아시아는 지금 전, 수원민미협전, 인권미술전, 백만송이 실루전, 동인전 등 많은 단체전에서 그의 그림을 볼 수 있었다. 현재 민족미술협회, 나눔회, 교동창작촌 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