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외치는 사람들 뒤에서, 난 입영을 거부했다

[만화 '소견서' 0화] 2013년 11월 18일

등록 2013.12.31 09:50수정 2013.12.3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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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군대에 가거나, 누군가를 군대에 보내는 경험을 해야 합니다. 한편 각각의 고민을 안고 병역거부를 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2013년 11월 18일, 병역거부를 선언한 김성민씨도 그 중 한 사람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군대란, 군복무를 한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병역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고민을 담아 '소견서'를 씁니다. 소견서 하나하나는 글쓴이 각각의 마음을 우리 사회에 열어보이는 창과도 같습니다. 한 사람의 소견서를 만화를 통해 읽어보면서 고민의 결을 함께 따라가봅니다.(김성민씨의 소견서 : 입영날 찾은 논산훈련소, 대열에 합류하지 않았다) - 기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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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만화 '소견서'는 다음 웹툰리그와 네이버 도전웹툰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웹툰 #소견서 #병역거부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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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고, 글과 영상을 번역 합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웹툰<소견서>를 연재하였습니다. 후원해주실 때에 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지난 이야기는 네이버와 다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다음] http://goo.gl/aFxCSr [네이버] http://goo.gl/tQ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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