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한빛약국 약사 황규민
진주같이
설탕과 밀가루 같은 정제당은 일시적으로는 기분을 좋게 하지만 결국에는 더 우울하게 만든다. 이것을 과감하게 끊거나 줄이자. 채소, 과일, 견과, 현미, 생선과 같은 건강식으로 뇌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자.
환경호르몬과 같은 환경문제, 노후보장과 같은 사회문제 역시 우울과 같은 정신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결방법에 동참하자.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적, 육체적 건강은 내가 먹는 음식과 내가 살아가는 방식의 결과물이고 정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가 나에게 부과한 스트레스의 결과물이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우울해도 지는 것이다.
정의가 없고 희망이 없는 사회는 우울한 사회이다. 정의를 조직하고 희망을 조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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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설탕과 밀가루 찾는 당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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