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진주시장이 설날을 앞두고 서부시장을 찾았다.
진주시청
이창희 진주시장은 고유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대형마트 등 영업규제 첫 의무휴무일인 26과 27일 양일간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설 성수품과 중점관리 품목에 대한 물가점검과 함께 온누리 상품권으로 재수용품을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직접 나섰다.
진주시는 "대형마트와 SSM의 의무휴무제가 처음 시행되는 26일은 유통업 상생발전의 시금석이 될 전통시장의 상권이 살아나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주요기관, 기업체, 혁신도시 내 이전하는 각종 공공기관들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참여토록 권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보다 많은 소비자가 전통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구매수단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에 진주시가 적극 앞장서고, 전통시장 이용 확대를 위한 소비자 편의시설 확충과 각종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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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창희 진주시장, 온누리 상품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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