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소속 김정권(54) 전 국회의원과 김성우(55) 전 경남도의원이 각각 김해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권 전 의원은 11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해의 미래를 키우려면 힘있는 여당 후보가 시장으로 당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홍준표 지사 취임 뒤 경남발전연구원장을 지냈다.
김성우 전 의원은 같은 날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해 성공시대를 열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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