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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딸의 죽음에 멈출 줄 모르는 눈물 ⓒ 유성호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광장에서 열린 '고 오혜란 대위 추모제'에서 오 대위의 아버지가 눈믈을 흘리고 있다.
이날 추모제에 참석한 시민은 부하 여군에게 지속적인 성추행과 가혹행위를 해서 자살에 이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육군 노아무개 소령에게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의 재판 결과는 "말도 안 된다"며 사건의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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